얼마 전부터 SNS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바로 그 상품, ‘신한은행 1982 전설의 적금’이 드디어 2025년 공식 출시됐습니다. 단순한 마케팅이 아니라, 실제로 가입 가능한 고금리 적금이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죠.
1982 전설의 적금, 왜 이름이 이렇게 붙었을까?
‘1982 전설의 적금’이라는 이름은 실제로 1980년대 초반 고금리 시절의 적금을 모티브로 삼아 만들어졌습니다. 당시에는 이자가 20~30%까지도 나왔던 시대였고 1982년이 신한은행과 KBO리그의 시작이였는데요 . 그 시절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이번에 다시 출시된 것입니다.
물론 지금은 그런 수준의 금리는 불가능하지만, 2025년 기준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이자율을 제공하고 있어 “전설급 조건”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습니다.
상품 기본 정보 한눈에 보기
- 상품명: 신한은행 1982 전설의 적금
- 가입대상: 신한은행 개인 고객 누구나 (1인 1계좌)
- 가입기간: 12개월
- 최고금리: 최대 연 7.7% (우대조건 포함 시)
- 적립방식: 1원부터 30만원까지
- 판매한도: 선착순 총 10만 계좌 한정
금리 조건, 어떻게 하면 최대치 받을 수 있을까?
기본금리는 약 연 3% 수준이지만, 아래 조건들을 충족하면 최대 연 7.7%까지 우대금리 이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 예금 신규 후 본인 명의 신한입출금통장을 결제계좌로 신한카드 결제 실적 6개월 이상일 경우 3.5%적용
- 신한카드 최초신규 고객,탈퇴후 3개월 경과 고객이 이 예금 신규 후 신한카드를 신규후 본인 명의 신한입출금통장을 결제계좌로 결제실적이 3개월 이상인 경우 4.2%적용
- 만기 전전영업일까지 쏠야구 응원팀 설정 완료의 경우 0.5%적용
이 중 1,2번중 한가지만 충족해도 6%대 금리는 무난히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꽤 매력적입니다.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요즘 같은 고물가·저금리 시대에 예적금으로 이자 수익을 기대하긴 쉽지 않죠. 그런데 신한은행이 이런 고금리 특판 상품을 내놓으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한 겁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챌린지형 금융 상품’을 선호하는 트렌드와도 맞아떨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입은 어떻게 하나요?
신한은행 모바일 앱(SOL)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단, 선착순 한정 판매라 조기 마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빠르게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주의할 점은?
단순히 금리가 높다고 무작정 가입하기보다는 해지 시 이자 손해 여부, 자동이체 설정 여부, 계좌 유지 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우대금리는 조건 충족 시에만 적용되므로, 조건이 본인에게 실질적으로 가능한지 확인해보고 판단하셔야 해요.
마무리하며
‘1982 전설의 적금’은 단순한 콘셉트 상품이 아닌, 실제로 합리적인 고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특판 적금입니다. 요즘같이 금융 시장이 불안한 시기에는, 이렇게 확정 이율이 주는 안정감이 큰 힘이 되죠.
만약 단기 자금을 안전하게 운용하고 싶거나, 이벤트성 적금을 찾고 계셨다면 이번 상품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바로 신한 SOL 앱에서 다양한 상품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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